창원의 반림동에 있는 현대아파트 26평형 전체 리모델링 입니다.

먼저 현대아파트의 평면도 보시겠습니다.

 

 

 

 

안방은 큰편이구요 거실이 역시 스무평대로 조금 작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크게 보이고 쓰임새 있게끔 만드는게 관건 입니다.

붙박이장을 최대한 넣고 구석구석에 필요한 장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먼저 현관에서 본 거실 사진입니다.

 

좁은 거실을 넓게 보이기 위해서 길게 빠진 아트월에 위, 아래로 간접조명을 넣었습니다. 

사진이 조금 선명하지 않아서 그렇죠..

거실 아트월 아래에는 붙박이 장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서랍이 설치 되지 않은 상태의 사진입니다.

 

다음 부엌사진입니다.

사실 현대아파트의 부엌은 많이 작은 편입니다. 

고객님이 좁은 부엌을 넓게 쓰고 싶어하셔서 냉장고를 베란다로 바깥쪽으로 빼내었습니다.

일자부엌으로 만들고 온전히 식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베란다쪽의 냉장고를 좀더 편하게 쓰기위해

비싸지만 열기 편하고 입구가 넓은 3연동 문을 달았습니다.

 

싱크대 상부장을 낮추고 위에 조명을 넣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부엌을 만들었습니다.

 

뒷베란다 사진 나갑니다.

 

 

냉장고가 들어갈 공간입니다.

냉장고를 위해서 전기도 새로 신설하여 만들어 넣고 벽체에 단열 보강하고

좁은 공간이라 조금이라도 수납장이 필요하여 위쪽에 수납장을 넣었습니다.

 

뒷베란다 냉장고장 반대쪽 세탁기를 넣는 곳입니다.

세탁기 위쪽에 시스템 선반을 넣었습니다.

시스템 선반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무척편리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세탁기하수관 신설하여 만들어 넣었습니다.

 

확장한 거실 사진과 조명 사진입니다.

 

 

 

확장후 거실은 난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베란다 창은 전용창을 넣었으며, 앞 베란다 나가는 문은 터닝 도어 입니다.

 

LG에서 생산한 터닝도어 입니다. 샷시 근간으로 만든 도어라 단열효과는 높으나

조금 둔탁하여 이쁘지는 않습니다. ㅠ.ㅠ;;

터닝도어의 문을 열고 나가면.....

 

천정에 루바를 쳐서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나무향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다시 거실에서 찍은 아트월과 부엌의 사진입니다.

 

부엌식탁등을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끔 배치 하였습니다.

바닥은 강마루고 주인세대가 고르신 것입니다.

 

싱크대 사진입니다. 냉장고 와 키큰장이 빠지니 시원하게 넓어보이는 주방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싱크대 타일은 회색의 수입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욕조를 없애기 원하셔서 욕조를 없애고

벽배관을 만들고 벽돌을 쌓아 젠다이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슬라이딩장을 넣어 슬라이딩 장 위 아래에 조명을 넣어 은은하고 부드러운 화장실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이곳 화장실은 변기쪽에 턱을 높혀 신발은 따로 갈아 신지 않고 들어와 볼일을 볼수 있는

건식 화장실 입니다.

 

이렇게 물사용을 해도 물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사실 살아보면 굉장히 편합니다.

 

사실 젠다이가 없는곳에 젠다이 신설은 상당히 힘도들고 돈도 많이 듭니다 만은

공간도 넓게쓸수 있고 슬라이딩 장을 달 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명은 매입형처럼 슬림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조명이 들어 갔습니다.

 

확장한 부분의 천정에만 아트월이 들어 가고 역시 슬림한 조명이 들어갔습니다.

 

현관중문과 신발장 입니다.  현관중문은 화이트에 망입유리가 들어갔습니다.

신발장은 띄워 시공하여 신발과 부츠등을 벗어 바로 밀어 넣을 수도 있어 좁은 현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습니다.

역시 간접 조명을 넣어 밝으면서도 부드러운 현관을 만들었습니다.

 

작은방의 붙박이 사진입니다.

작은 아파트이다 보니 붙박이장이 방 마다 모두 들어가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안방의 붙박이 사진입니다.

안방에는 슬라이등장으로 들어가서 침대를 놓고도 충분히 쓰기 좋은 붙박이 장 입니다.

 

 

이상 최선을 다하는 (주)디자인 남편손빌리기 였습니다.

 

지금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책임있는 시공을 추구하는

창원인테리어 (주)디자인남편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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