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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창원 대산면 갈전리
작업기간
: 2015.11~2015.12
설계시공일
: 2015.11
시골에 위치한 노후된 집을 (주)디자인남편손빌리기에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오래된 집은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죠. 환경과 계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도 하며, 거주하기에 이것저것 불편한 점도 많아 주거 및 인테리어 효과를 얻기 위해서라도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리모델링 전, 전체 뷰 입니다.
현관이 되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복도의 좌우측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거실과 부엌입니다. 벽지는 물론이거니와 도대체 무슨 무늬와 컬러인지 종잡을 수 없는 부엌이 리모델링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나무와 흙, 짚의 삼단 콤보로 마치 제비...혹은 박쥐가 살 것만 같은 친환경적(?) 지붕입니다.
신나게(?) 철거에 들어갑니다.
기존의 지붕 밑에 목작업을 해줍니다.
전기선도 빼고 벽체도 잡아줍니다. 창문 또한 기존의 나무창틀을 들어내고 샷시로 마무리 합니다.
건물 외벽으로는 비닐시트를 덧대고 샷시도 시공해 줍니다.
리모델링 후 실내 사진입니다. 이전의 칙칙하고 어둡고 과거의 향기가 풀풀 풍기던 집은 없어지고 따뜻하고 채광 좋은 "살고 싶은 집"으로 환골탈태 했습니다.
리모델링 후 부엌 사진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비포 에프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급이 달라졌죠?
거실 시공사진입니다. 카페 분위기의 벽등 시공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살리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공사전 공간 구성은 위와 같았습니다. 화장실이 외부로 나와있었기 때문에 얼마나 추웠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전체적으로 공간을 재배치 해야 했던 초기 모습입니다.
공사 후 외관 형태입니다.
제일 중요한 화장실을 실내로 들였고 외벽 패널과 지붕 물받이도 시공했으며, 현관문 또한 오른쪽으로 배치한후 복도 공간을 위해 새로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손봐야 할 것이 많았던 집이였습니다. 이제 추위, 더위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디자인남편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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