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전 기존의 건물 모습입니다.

음식점으로 사용하던 판넬주택을 가정집으로 변경하는 올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체를 다 철거후 벽체를 전부 다 새로 잡고 전기, 배관 등을 새로 설치하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대공사"였습니다.

공간 분할 및 효율적인 동선과 가구 배치로 인해

벽체를 새로 잡을 때 몇 번의 수정 작업 뒤 진행되었습니다.

리모델링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철거작업입니다.

벽체를 전부 다 철거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흰 도화지만 남겨놓는 중입니다.

단열 및 조적, 미장 등을 시공하고

가벽설치, 창문설치가 들어가고

목공작업으로 아트월 등이 시공됩니다.

건강을 생각해 황토를 사용하길 원하시는 의뢰자분의 요청에
바닥과 벽에는 황토로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