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이 유리로 덮여있는 공간입니다.

'상담'이라는 목적을 위한 공간으로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생각을 해봅니다.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위한 테이블에 매립형 콘센트를 부착하고

유리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원웨이 타공시트를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원웨이 타공시트는 바깥에서는 시트로 인해 안이 보이지 않지만

내부에서는 마치 시트를 붙이지 않은듯 시야에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칸막이까지 설치하니 작업에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경상국립대 마스코드가 들어간 시트지를 제작하여 유리면에 부착하였습니다.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맨 마지막 사진에 보시면 안에서는 시트지가 없는것 처럼 보일정도로 

시야가 확보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