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12월, 디자인남편손에서는

창원 노블파크 리모델링 공사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전후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엌입니다. 


 기존에 살고 계시던 분이 아니라 새로 입주하시는 고객님이 리모델링을 원하셔서 

타일·벽지시공, 싱크대, 상부장 및 아일랜드 등을 새로 맞춰 넣었습니다.

  

 

 

 

 

 

 


 

거실 우측 부분의 이미지월입니다. 

 기존의 벽지를 철거하고 나무패널을 붙여 화사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거실 좌측면입니다.

치수를 재고 디자인 남편손에서 거실장을 직접 짜서 넣었습니다. 

거실에 수납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며,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밝은 톤으로 거실의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효과까지 가집니다. 

  



 

 

 

화장실과 아이방으로 나뉘는 복도 끝 쪽 벽입니다. 

기존의 거울과 수납장을 철거하고 화이트 컬러의 수납장을 넣었습니다. 

 

 

 

위의 복도와 마주보는 벽면 쪽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공간에 원목나무를 짜서 넣었습니다. 

 

 

 

 

아이방입니다. 기존 벽지를 떼어내고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녹색 한지벽지를 발랐습니다. 

일반 벽지보다 건강에도 좋고 한지 특유의 은은한 향이 나기때문에 추천합니다. 

또한 천장 등도 아이가 좋아할 장난감들이 메달려있고, 인테리어 효과 또한 좋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전체적으로 톤이 다운되어 어둡게, 칙칙하게 보였었지만 

밝고 화사하게 시공되어 좀더 넓어보이고 깔끔해졌습니다. 

 

 

타일 바닥에 은색펄 줄눈시공을 해서 더 화사해졌습니다. 

 

  

 

 

 

붙박이 장 입니다. 내부에 조명을 넣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